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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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2 > 정부 비판 못 참는 니카라과 정권, 언론·NGO 이어 가톨릭 탄압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정권과 다른 목소리를 허용하지 않는 니카라과 정부가 언론과 시민단체는 물론 종교계에까지 칼날을 겨누고 있다. 니카라과 경찰은 지난 6일(현지시간) 마타갈파 교구를 이끄는 롤란도 호세 알바레스 주교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명에서 알바레스 주교가 "니카라과 정부의 안정을 해칠 목적으로 (중략) 폭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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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2 > 中, 대만봉쇄 훈련 사실상 종료한 듯…다음달까지 타 지역서 훈련 예고(종합) : 4일(현지시간)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사령부 미사일군이 대만 동부 연안의 해역을 향해 재래식 미사일 실험을 모처에서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중국의 대만봉쇄 작전이 7일 사실상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을 작전지대로 둔 중국 인민해방군(PLA) 동부전구는 훈련 종료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대만 당국은 중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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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22 > 신부는 상의 탈의, 신자는 비키니…'수영복 미사' 논란 : 이탈리아의 한 신부가 바다에서 수영복을 입고 미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밀라노 대교구 마티아 베르나스코니(36) 신부는 튜브를 제단 삼아 바닷속에서 미사를 집전했다. 당시 베르나스코니 신부는 마피아 반대 단체인 ‘리베라’가 주최한 고등학생 여름캠프를 돕고 있었다. 캠프 일정을 마무리 한 그는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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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22 > "신부는 웃통 벗고, 女신자는 비키니 차림"…물속 미사 집전 논란 : 이탈리아의 한 신부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서 미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밀라노 대교구 마티아 베르나스코니(36) 신부가 워터 베드를 제단 삼아 바다에서 미사를 집전했다고 보도했다.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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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22 > “땡볕이라서”…수영복 신도들과 미사 진행한 伊신부 황당 변명 : 이탈리아에서 한 신부가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미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신부는 종교 모욕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대교구의 마티아 베르나스코니(36) 신부는 튜브를 제단 삼아 바닷속에서 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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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22 > 伊 바다서 수영복 입고 미사…종교 모욕 혐의 조사 : 이탈리아에서 한 신부가 웃통을 벗은 채 수영복을 입고 신도들과 바닷속에서 미사를 봐 논란이 되고 있다. 여름캠프 중 땡볕이라 물속에서 미사를 봤다는 입장이지만 튜브를 제단으로 활용하는 등 종교 모욕 혐의로 종교 당국의 조사를 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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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22 > 하남시, 미사보건센터 '임시선별검사소' 내달 1일 운영 재개 :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하남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관내 PCR (유전자증폭)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오는 8월 1일부터 미사보건센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역학적 연관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해외입국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자 등이다. 운영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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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22 > 평일 9시~17시(소독시간 12시~13시), 주말·공휴일 9시~13시 운영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8월 1일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는 미사보건센터 임시선별검사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남시는 PCR 검사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에 대해 1일부터 미사보건센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사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중단된 이후 PCR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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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22 > 과거사 사죄 위해 캐나다 방문한 교황, 퀘벡 한 성당서 미사 집전 : 프란치스코 교황이 과거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기숙 학교에서 발생한 원주민 아동 학대 사건을 사과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가운데, 퀘벡의 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했다.AFP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교황이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세인트 안느 드 보프레 성당에 도착하자 수많은 원주민과 인파가 몰렸다.교황이 미사를 집전하기 시작하자 원주민 여성 두 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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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22 > 시진핑 주석, 공군 지대공 미사일병 某 군영에 명예칭호 수여 명령 서명 : 시진핑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공군 지대공 미사일병 모(某) 군영에 '모범 지대공 미사일병' 명예칭호를 수여하는 명령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