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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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美 시카고 공공건물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화 : CNN 탐사보도…반년 버티면 사면·월 420만원 조건 제시 열악한 수형생활 탓 솔깃…'총알받이 미끼' 이용당할 수도 러시아군이 자국 전역의 교도소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터로 보낼 병사를 선발 중이라고 CNN방송이 10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한 달간 탐사를 거쳐 수감자 당사자와 가족·친지·인권단체 등을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교도소 채용 대상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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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시카고 연은 총재 "물가 여전히 높아…내년 4%로 인상"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높다.”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0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드레이크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올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두고 “(전월보다 큰 폭 떨어져서) 긍정적”이라면서도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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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시카고 연은 총재 "7월 CPI 긍정적…물가 상승 여전히 높다" :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연은) 총재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긍정적'이었지만 8.5%의 연간 인플레이션으로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기준 정책 금리가 연말까지 3.25~3.5%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인상 속도가 더 느려질 것임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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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범죄증가' 시카고·일리노이 경찰노조 "공화 주지사후보 지지" : 트럼프 지지 업은 대런 베일리 "형사처벌 완화 지침 폐기" 미국에서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인 일리노이주의 최대 도시 시카고가 범죄 만연화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경찰 노조가 공화당 소속 주지사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일리노이 경찰노조와 시카고 경찰 노조는 8일(현지시간) 공동 회견을 열고 전통적 보수 성향의 공화당 주지사 후보 대런 베일리(56·일리노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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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World Now] 美 우크라계 여성 수백명, 시카고 도심서 흰옷 침묵시위 : 현지시간 7일, 미국 시카고 미시간 애비뉴. 순백색 원피스를 입은 우크라이나 여성 수백 명이 손을 잡고 서 있습니다. 손목에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 파란색 리본이 묶여 있고, 테이프로 입을 막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테러리스트'라고 비판하는 시위 구호도 눈에 띕니다. 우크라 '테러리스트' 러시아 비판하며 흰옷 입고 침묵 시위 시카고 언론에 따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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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美 우크라계 여성 수백명, 시카고 도심서 흰옷 입고 침묵시위 :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내 우크라이나계 사람들의 다수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시카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이색 시위가 열렸다. 8일 (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시카고 도심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에서는 순백색 원피스 차림의 여성 수백명이 몰려나와 침묵시위를 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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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민주당 텃밭 시카고, 범죄증가로 공화 주지사후보 지지 :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인 일리노이주의 최대 도시 시카고가 범죄 만연화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경찰 노조가 공화당 소속 주지사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일리노이 경찰노조와 시카고 경찰 노조는 오늘 (8일) 공동 회견을 열고 전통적 보수 성향의 공화당 주지사 후보 대런 베일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회견에서 "베일리 후보는 일리노이주 여느 정치인들과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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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2 > 시카고, 니콜라 부체비치와 연장계약 체결 관심 : 『Chicago Sun-Times』의 조 카울리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가 니콜라 부체비치 (센터, 208cm, 118kg)와 연장계약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부체비치는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시카고로서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올스타 센터를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전력 유지를 위해 부체비치가 필요한 만큼, 그를 앉히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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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 빌 게이츠 '시카고 3층집' 매입 4년만에 되판다…왜? : 미국 대표 IT(정보기술)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와 전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시카고대 인근 3층 주택을 매입 4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내놨다. 시카고 지역일간지인 시카고 트리뷴은 4일(현지시간) 게이츠 부부가 지난 2018년 4월 가족 소유 조직을 통해 매입한 시카고 남부 하이드파크 지구의 3층 주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도 희망가 155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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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빌 게이츠 시카고대학 인근 주택, 매물로 나와…희망가격 20억원 :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미국의 대표적인 부호 빌 게이츠 (66)와 전 부인 멜린다 게이츠 (57)가 4년 전 아들을 위해 매입한 시카고대학 인근 주택을 매물로 내놓았다. 시카고 트리뷴은 4일 (현지시간) 게이츠가 지난 2018년 4월 가족 소유 조직을 통해 매입한 시카고 남부 하이드파크 지구의 3층집이 부동산 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