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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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 경북 울릉군, 추경 2천460억원 편성…민생 안정 잡기 나서 : 경북 울릉군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고유가·고물가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나선다. 울릉군은 12일 울릉군의회 승인을 받아 본예산보다 260억원 (11.82%) 증액한 2천460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확정했다. 증액된 예산은 농·어업 분야와 인구·정주기반조성 분야, 서민 가계 부담 해소 등에 골고루 편성했다고 울릉군은 밝혔다. 예산은 ▷어업경영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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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남해군, 원주민·귀촌민 정주여건 개선 국비 25억원 확보 :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촉진 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자녀 교육, 창업, 취업 등으로 지방에 이주하려는 수요를 반영해 공공임대주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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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어촌 활력 넘치는 '일터·삶터' 조성, 소멸 막는다 : 기사내용 요약 해수부, 尹 대통령에 '새정부 해양수산 정책방향' 업무보고 총허용어획량(TAC) 적용 대상 전체 생산량 60%까지 확대 어촌 생활환경 개선…어촌 지역주민들 삶의 만족도 향샹 HMM 민간 경영권 이양 여건 조성…해양 신(新)산업 육성 조승환 장관 "해양 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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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어촌뉴딜300 비켜"…尹정부, 2000억원↑ 투입 '어촌300 신활력사업' 추진 : 윤석열 정부에서 해양수산부가 직전 정부의 '어촌뉴딜 300'에 버금가는 어촌 신활력사업을 추진한다. 새 정부 임기내 300곳의 어촌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벌인다. 특히 25곳을 선정할 거점형 사업은 1곳당 총사업비 400억원 이상을 쏟아부어 어촌 경제·생활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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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통영시, '드론을 활용한 섬마을 정주여건 개선사업' 국비 4억원 확보 : [한국정경신문(통영)=김영훈 기자] 드론을 활용해 섬마을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나선다.통영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에 제안한 '드론을 활용한 섬 마을 정주여건 개선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름다운 바다위에 보석 같이 펼쳐진 섬이 도시민에게는 힐링과 안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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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통영 섬 오가는 드론 물류 배송 시스템 만든다 : 통영 32개 유인도서를 오가는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을 정부 지원사업으로 구축 예정이다.통영시는 섬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5억원(국비 4억원, 지방비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섬 마을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통영시에서는 좌도 우도 욕지도를 비롯한 통영 6곳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중인 섬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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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음성군 근로자 복지 증진 나선다…정주여건 개선 : 충북 음성군이 중소기업 환경 개선으로 근로자 복지 증진에 나서고 있다. 낙후한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 인구를 유입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군은 9월에 준공되는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직장어린이집은 연면적 598㎡ 지상 1층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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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배 만들 사람이 없다④]기업들 '이윤 되찾기'가 우선…정주여건 개선 등 정부도 나서야 : 편집자주한국 조선업이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을 앞세워 글로벌 발주 물량을 싹쓸이하고 있다. 하지만 긴 불황의 터널을 거치며 빠져나간 인력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일감이 있음에도 일할 사람을 찾기 힘들어 '호황 속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전·현 정부가 잇따라 조선 인력 양성책과 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을 내놨지만 구조적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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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기업들 '이윤 되찾기'가 우선…정주여건 개선 등 정부도 나서야 : 한국 조선업이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을 앞세워 글로벌 발주 물량을 싹쓸이하고 있다. 하지만 긴 불황의 터널을 거치며 빠져나간 인력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일감이 있음에도 일할 사람을 찾기 힘들어 '호황 속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전·현 정부가 잇따라 조선 인력 양성책과 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을 내놨지만 구조적 문제를 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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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정주여건 개선·재개발 사업 조속 추진 급선무” [민선8기 단체장에 듣는다] : “17년 만에 재개발 사업 담당 부서를 바꿨습니다. 이른 시일에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각도에서 사업을 추진하려 합니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9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도시의 존립을 결정하는 주체는 결국 주민인데, 25만명이던 중구 인구가 21만명으로 줄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그러면서 “정주여건 개선과 재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 ...